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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항상 변화하는 과학입니다.이 홈페이지의 내용은 참고로 하시고 자세한 사항은 항상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흔히 볼 수 있는 선천성 심장병

 

1) 심실중격결손증(Ventricular Septal Defect):

심장을 4부분으로 나누는 벽중에서 좌심실과 우심실이라고 명명된 부위 사이에 벽이 있는데 이벽에 결손(구멍)이 생긴 경우로,가장 흔한 선천성심장병입니다. 구멍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경과가 틀립니다. 가장 흔한 막양부(막주위) 결손은 구멍이 작은 경우는 저절로 작아지거나 막힐 수도 있으나 대혈관판하 결손은 구멍이 작아도 막히지 않고 대동맥판막이 결손으로 빠져 대동맥판 역류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수술이 필요합니다. 구멍의 크기와 증세에 따라 수술 시기가 다릅니다. 큰 결손이 있는 경우는 6개월이내에 그렇게 심하지 않는 중등도 이상의 결손은 그 이후에 경과를 보다가 수술 합니다. 

 

 

 

 

 

 

 

 

 

 

 


 
2) 심방중격결손증(Atrial Septal Defect): 심방과 심방 사이의 가운데 벽(중격)에 구멍이있는 경우로, 증상이 경하고 청진시 심잡음 청취가 조금 어려워 늦게 진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생 직 후 발견되는 작은 결손은 종종 저절로 막히기도 합니다. 2-3세 경에도 결손이 있는 경우 수술이 추천되나, 구멍이 커서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경우 좀 더 일찍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크기가 크지 않은 경우 수술 대신 심도자술을 이용 해 기구를 삽입하여 구멍을 막기도 합니다.

 

 

 

 

 

 

 

 

 

 

 

 

 

 

 

 

 

3) 동맥관개존증(Patent Ductus Arteriosus): 태생기에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를 연결하는 관으로 출생 직후 닫혀야하나 계속 열려 있는 병입니다. 여아에 많고, 특징적인 심장 잡음이 있으며 미숙아에서 발견되는 경우 약물을 주입하여 동맥관을 막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크기가 아주 크지 않은 대부분의 동맥관은 수술을 하지 않고, 심도자 검사를 하면서 특수한 기구를 이용하여 이병변을 막아주는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크기가 큰 경우 수술시 다른 심장병의 경우와 달리 앞가슴을 열지 않고 좌측 겨드랑이 뒷부분을 조금 절개하여 흉터가 적은 수술을 시행합니다. (pda1.jpg)

 

 

 

 

 

 

 

 

 

 

 

 

 

 

 

 

 

4) 폐동맥 협착증(Pulmonary Stenosis): 우심실에서 폐로 피를 보내는 통로인 폐동맥판막이 좁아지는 병입니다. 경증의 경우는 별 증세도 없고 추적관찰만 필요합니다.심한경우 개심수술을 하거나, 요즈음은 판막 협착시 관 끝에 달린 풍선을 이용하여 좁아진 부위를 넓혀주는 시술 치료가 시행됩니다. (그림은 대동맥판협착 때 심도자술 풍선요법 시술장면 )(valplas.gif)

 

 

 

 

 

 

 

 

 

 

 

 

 

 

 

 

5) 활로사징(Tetralogy of Fallot):가장 많이 보는 청색증을 보이는 선천성심질환 중하나로 심실중격결손, 폐동맥협착, 대동맥기승(오른쪽으로 타고 앉는 위치 이상),우심실 비대 등 네병변이 합쳐진 병으로, 청색증은 대개 생후 3-6개월 경에 나타납니다.폐동맥협착이 심하거나 폐쇄되어 있을때는 청색증이 더 일찍 나타날 수 있습니다.아기가 심하게 울면서 호흡수가 증가하고 숨이 차고 청색증이 심해지면서 실신 등과 같은 발작(무산소발작)이 올 수 있습니다. 수술은 증상이 심한 경우 6개월 이전에도 수술하며 평균 12개월 경에 수술해줍니다.(tof1.jpg)

 

 

 

 

 

 

 

 

 

 

 

 

 

 

 

 

 

 

6) 심방실중격결손증(Atrioventricular Septal Defect),심내막상결손(Endocardial Cushion Defect): 심방의 아래 벽과 심실 윗 벽 사이의 가운데 벽(중격)에 구멍이 있는 경우로, 심방중격결손증이나 심실중격결손증이 각각 있는 경우보다 결손을 통한 혈류량이 많아 증상이 빨리 나타납니다. 결손(구멍)의 크기에 따라 3-8개월 경에 수술이 추천되나,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경우 좀 더 일찍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다운증후군 환아에서 자주 동반되는 선천성심장병의 하나입니다.(다운 증후군 환아의 40-50%에서 선천성심장병이 동반되는데 그중 40% 정도에서 심방실중격결손증과 동반됩니다.) (avsd.jpg)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선천성 심장병 진료시간 안내

 

매주월 요일,목요일 오후와 화요일 오전 ;선천성심장병 클리닉 외래

매주 수 요일 오후 ;심장초음파 검사(외래 예약 환자)

 

소아심장병 진료 및 예약 안내

있는 경우보다 결손을 통한 혈류량이 많아 증상이 빨리 나타납니다. 결손(구멍)의 크기에 따라 3-8개월 경에 수술이 추천되나,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경우 좀 더 일찍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다운증후군 환아에서 자주 동반되는 선천성심장병의 하나입니다.(다운 증후군 환아의 40-50%에서 선천성심장병이 동반되는데 그중 40% 정도에서 심방실중격결손증과 동반됩니다.) (avsd.jpg)

방실중격결손증(Atrioventricular Septal Defect),심내막상결손(Endocardial Cushion Defect): 심방의 아래 벽과 심실 윗 벽 사이의 가운데 벽(중격)에 구멍이 있는 경우로, 심방중격결손증이나 심실중격결손증이 각각 있는 경우보다 결손을 통한 혈류량이 많아 증상이 빨리 나타납니다. 결손(구멍)의 크기에 따라 3-8개월 경에 수술이 추천되나,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경우 좀 더 일찍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다운증후군 환아에서 자주 동반되는 선천성심장병의 하나입니다.(다운 증후군 환아의 40-50%에서 선천성심장병이 동반되는데 그중 40% 정도에서 심방실중격결손증과 동반됩니다.) (avs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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