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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와사끼병학회 홈페이지

 

가와사끼병은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질환으로 1967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소아과 의사 가와사끼에 의해 보고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나 특히 일본 및 한국 등 극동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급성기에 치료하지 않는 경우 관상동맥염증이 생겨 관상동맥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아주 드물게 허혈성심질환(심근경색증)이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병으로 소아 후천성 심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2003년 5월에 한국가와사끼병연구회가 출발한 후 2015년 5월 '대한가와사끼병학회'로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본 학회는 가와사끼병의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연구하고 회원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창립한 이후로 매년 1회의 국내 심포지움과 함께 분기별로 집담회를 개최하였고 또한 매 3년 마다 해외에서 개최한 국제가와사끼병 심포지움에도 적극 참가하여왔습니다. 또한 1990년대부터 전국 다기관 역학 조사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를 국제심포지움 및 학회지에 발표하며 국제적 교류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가와사끼병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서 끈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본학회가 이에 이바지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소아심장학, 소아감염학, 소아임상면역학, 유전학 등 관련 타학회 연구자들과 긴밀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학회 홈페이지 

 http://www.kawasak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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